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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닷컴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예비아빠가 해야 할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임신 중 아빠의 역할
임신은 부모가 되는 예비 연습 과정이예요.
임신을 하면 임산부는 임신과 출산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때 옆에서 임신한 아내를 도와주고 염려해주는게 남편의 역할이 아닐까요?
임신은 혼자 이루어진 것이 아닌만큼 부부가 함께 태교에 힘을 써야해요!
임신 초기
처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같이 기뻐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빠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야 그것을 통해 엄마가 태아의 존재에 대해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게 된데요.
임신을 축하한다고 꽃다발과 편지등을 선물하는 것을 어떨까요?
또 입덧 때문에 힘들어 아내를 위해 집에 일찍 귀가하고 가사 일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임신 중기
임신으로 인해 예민해진 아내를 아내를 위해 서로 대화를 자주하며 생각과 느낌을 나누세요.
임신으로 인한 신체변화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아내의 가슴과 허리, 다리등을 수시로 마사지해주고
배속의 태아를 위해 태담도 해주며 부부가 함께 태동을 느끼는 것도 좋은 태교방법 중 하나예요.
특히 뱃속의 아기는 아빠의 저음의 목소리를 매우 좋아한다고 해요.
그리고 정기검진 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아기의 성장을 공유하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임신 후기
출산날이 다가오면 엄마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쉽답니다.
그럴 때 아빠는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불편한 곳은 없는지 챙겨주고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부모가 될지 대화도 나누면서
엄마의 불안감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지 않게 균형잡힌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주세요.
출산 준비물도 같이 준비하면서 운동도 같이 하며 편안한 마음을 갖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
성관계는 되도록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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